http://www.sisain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35112
‘부회장’은 증거인멸 의혹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였다. 삼성은 2018년 5월부터 그해 12월까지 삼성전자·삼성바이오로직스(삼성바이오)·삼성바이오에피스(삼성에피스) 등에서 수차례 증거를 인멸했다고 의심을 산다. 검찰의 삼성바이오 회계 사기 의혹 수사를 대비하는 차원이었다.
![]() |
ⓒ연합뉴스
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보안선진화TF 소속 간부들이 5월10일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. |
![]() |
ⓒ연합뉴스
2015년 12월21일 박근혜 전 대통령(왼쪽 두 번째)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맨 왼쪽) 등이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. |